숭렬문(崇烈门)

1946년 건립된 숭렬문(崇烈门은 항일전쟁 당시 장사(長沙) 3차 대전 중 전사한 장병들을 위해 장제스(蔣介石)·진성(陳誠)·장치(張治) 등이 기부로 지은 패방식 건물로, 전마석(全馬石)이 폭 8.5m, 높이 5.9m에 이른다..

숭렬문(崇烈门)에 있는 대련은 '기가 갈가(胡羯)을 삼키고,  용위산하', '갈'은 고대의 한 종족명이며, 호천교를 신봉하기 때문에 '갈가'라고 하는데, 여기서 흉노에 부속된 것은 왜구를 가리킨다.옆에는 '어려운 일을 당해 죽음을 잊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는 전서(全書)가 있었다.여기서 '잊음'은 '왕' 소리를 읽는다는 것은 '잊음'을 의미한다.상하연은 모두 중국 경학전적에서, 상련은 《역경》선민이라 말하면 백성은 그 노고를 잊고, 범난이라 하면 백성은 그 죽음을 잊는다는 것에 나왔다.하련은 《맹자·고자상》에서 사는 것도 내가 원하는 것이고, 원하는 것도 아주 많은 사람이니, 그럭저럭 사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는 말에 나왔다

숭렬문(崇烈门)은 문화대혁명 기간에 파괴되었는데, 현재 숭렬문(崇烈门)은 2006년 옛 사진을 참고하여 원래 위치에 복원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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