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소개
문창 제군, 괴오진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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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 제군, 괴오진열청
전시실 심각 주각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중앙에는 '문창제군(文昌帝君), 퀘스타신상( 星神像)'이 보셔져 있어 보장사문운(保長沙文運)의 산실이었다.
두 신상의 양편 석주 현판에는 증국번이 쓴 대련(對聯)이 새겨져 있다. 상련(上聯)은 '수훈의무궁려(修訓意無 穷 ,古炳今) 오늘에 총외강상명교(總外江常名敎)'이고, 하련(下聯)은 '독서기에는 유용한데 거인유의(居仁由義)가 어찌 과제문장에 있는가'이다.증국번의 이 대련에서 보듯이 사자들은 과거(科)를 거치지 않고 일관반직(一官半職)과 유소작위(有所作爲)를 얻을 수 없었고, 공명을 얻으려면 스스로 책을 읽어야 하는 각고( 。苦)와 강상명교(江常名敎)에 대한 집착이 있었다.위쪽에는 '문운창성(文運昌盛)'이라는 현판이 있어 호남인의 걸출한 지령(地 )과 문운창성(文運昌)을 예시하며 인재들이 배출되는 곳이다.전시실 오른쪽 벽면 청석판에는 '역대 호남 장원 명부', 왼쪽에는 '역대 장사 진사 명부'와 '명청 장사부 유명 과거 인재 명부'가 새겨져 있어 꼼꼼한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호남 역대 금방 장원 급제자는 15명에 불과하고 진사 급제자는 1300명 이상이며, 동시에 혁혁한 지위에 오른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